금융감독원이 초·중·고등학생, 다문화(외국인) 가정 및 어르신 등을 위해 금융교육 봉사활동을 수행할 대학생들을 모집한다.


금감원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23일 오후 5시까지 이같은 '제11기 FSS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전국 4년제 대학교 1~3학년생 및 동 학년에 준하는 휴학생(활동기간 2년을 감안 휴학 시점, 졸업 예정 시기 등 종합적으로 고려)으로 지원자격 요건 중 1개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자격 요건은 ▲금감원 대학 ‘실용금융’ 강좌를 이수했거나 이수 중인 자(K-MOOC 플랫폼의 ‘실용금융의 이론과 실제’ 강좌 이수도 인정) ▲FSS금융아카데미 수료자 ▲금융교육 봉사 경험이 있는 자 ▲한국은행, 한국거래소 등 공공기관의 금융교육을 10시간 이상 수강 ▲어린이·청소년·어르신 등 금융교육 봉사활동에 열정이 있는 자(자기소개서로 평가) 등이다. 올해에는 다문화(외국인) 가정 금융교육 봉사를 대비해 금융교육 수요가 많은 중국·베트남 유학생들에게 가점이 부여된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 이내며 지역별로 선발한다. 지원자는 금융 관련 학습 이력, 금융교육 봉사 경험, 금융교육 봉사에 대한 열정(자기소개서) 등 종합심사를 거치게 된다. 합격자는 오는 7월28일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 공고 및 개별 통지할 예정입니다.


지원 신청은 인터넷 금감원 e-금융교육센터에서 가능하다. 활동 기간은 오는 9월부터 최대 2년이며 졸업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선발된 이들은 강사 연수 이후 청소년 대상 '방과 후 금융교실', 어르신 대상 '시니어 금융교육 서포터즈', 수시 방문교육(다문화(외국인) 가정, 금융사랑방버스) 등의 프로그램에서 금융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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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된 대학생들은 금융교육 봉사에 필요한 금융지식 및 강의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강사연수를 받는다. 그 외에도 금융교육 시 활용할 수 있는 교재와 강의안이 제공되며 금융교육에 참여할 때마다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연수 및 발대식은 오는 8월 18일 개최 예정으로 불참 시 봉사단 선발이 취소된다.


금융교육 강사연수를 이수한 봉사단원에게는 금감원장 명의의 위촉장이 수여된다. 10회 이상 금융교육 봉사활동을 하면 인증서가 발급된다. 우수 봉사단원으로 선정되면 포상 등의 혜택도 있다.

금감원, 제11기 FSS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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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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