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롯데홈쇼핑, 토요장터 ‘인기’…“20분 반짝 판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평균 주문건수 2200건

롯데홈쇼핑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20분간 진행되는 ‘토요장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에서 토요장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에서 토요장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AD
원본보기 아이콘

토요장터는 고물가에 따른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주말 오픈런 콘셉트로 기획했다. 롯데홈쇼핑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의 일환으로, 짧은 방송시간에도 불구하고 평균 주문건수가 2200건을 넘는다.

최유라씨가 추천하는 식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해외 리빙 브랜드 등 스몰 럭셔리 상품을 편성한다. 대표적으로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은 설성목장 한우육포는 20분 만에 3000세트, 명절마다 완판되는 맛의 명태자 명란는 2500세트가 판매됐다. 오는 13일에는 베네자임 수랩 트리트먼트를, 20일에는 코우카키스 그릭요거트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고물가에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돕고자 주말 오전시간대 선보인 토요장터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 생활용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으로 선보여 고객 수요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