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도소매업자에 대출금 1% 돌려준다
신용평점 779점 이하, 최대 100만원
5월 중 전면 실시
하나은행은 도소매업을 하는 고객에게 대출금 1%를 돌려주는 ‘도소매업자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매월 대출 이자를 정상 납부 중인 NICE 신용평점 779점 이하인 도소매업자가 대상으로, 이들은 기업대출(최대 1억원) 잔액의 1%(최대 10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1년에 걸쳐 매달 입출금이 가능한 본인 명의 계좌로 돌려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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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신청 절차 없이 기업대출을 보유 중인 전국 도소매업자에게 일괄 적용하며 전산 테스트를 거쳐 이달 내로 전면 실시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경기 침체,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도소매업자의 고통을 분담하고 상생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실시한 ‘사장님 희망드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면서 “도소매업자들의 사업 재기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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