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억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한국심초음파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이다.


정해억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정해억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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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국내 심초음파학 발전을 위해 창립된 한국심초음파학회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심초음파학의 연구 조성 사업 수행, 국내외 학술단체 교류, 인증의 및 지도인증의와 관련된 교육 수련 인증, 학술대회 개최 및 학회지(JCVI) 발간 등을 수행하며 변화하는 의료환경의 중심에서 심초음파 진단 혁신을 위한 선구자적 역할에 노력하고 있다.

정 교수는 "지난 30년 동안 우리 학회는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회원 수 4000여명의 심장 관련 학회 중에서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전통이 있는 학회로 성장했다"며 "외형적인 성장과 더불어 끊임없는 학문적 노력으로 이제 미국, 유럽 등 세계적인 심초음파 학회들과 어깨를 견줄 수 있을 만큼 발전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기 동안 심초음파학 분야의 국내외 여러 현안을 해결해 내실과 발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다양한 학술 및 교육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진료와 연구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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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교수는 1990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여년간 한국심초음파학회의 주요 보직을 두루 수행하며 학회 발전에 이바지했고, 특히 2018년 베스트셀러 의학 교과서인 '심초음파학' 편집장으로 활약했다. 판막질환, 심부전, 폐고혈압 등이 전문분야로, 현재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분과장 및 심혈관센터장, 가톨릭중앙의료원 후원회 사무국장 등을 맡고 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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