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올해 재산을 43억9000만원으로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2023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을 보면, 한 장관의 재산은 직전 신고보다 4억5000만원 늘었다. 배우자 공동명의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풍아파트, 본인 명의로 경기도 부천시 상가와 서초구 오피스텔을 신고했는데 이들 가치가 오르면서 재산도 늘었다. 이노공 법무부 차관은 62억8000만원으로 재산을 신고했다.
한편 이완규 법제처장은 지난 신고보다 약 1억7000만원 줄어든 46억9000만 원을 신고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