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해외지사화 사업 매칭상담회 개최…"글로벌 진출 가교"
참여 中企-해외 현지 수행기관 오프라인 상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24일 해외지사화 사업 참여 중소기업 및 수행기관 대상 매칭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외지사화 사업은 해외지사 설치 이전 단계의 중소·중견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신하는 수행기관 '해외민간네트워크'와의 매칭을 통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칭 성공률과 사업성과 제고를 위해 매년 매칭 상담회와 워크숍을 추진 중이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매칭 상담회에는 16개국 45개 해외민간네트워크와 60여개 참여기업 등 14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기업은 앞으로 1년간 진행될 사업에 적합한 민간 파트너와 직접 면담하며 향후 해외 진출 계획을 논의하는 기회를 가졌다. 해외민간네트워크는 현지 비즈니스 환경 및 전문 분야 관련 정보를 참여기업과 공유했다. 해외지사화 사업을 통한 미국과 중국, 베트남 시장 진출 성공사례도 소개했다.
2001년 시작된 해외지사화 사업은 지난 2021년까지 총 6319건을 지원해 수출 80억1400만달러, 현지 법인설립 393건, 투자유치 7200만 달러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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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글로벌 복합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민간 전문 파트너와 긴밀히 협업해 해외시장에 맞는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이 현지 시장 정보에 정통한 해외민간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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