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커뮤니케이션컨설팅 업체 ‘에스코토스컨설팅’은 ‘헬스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공식 설립하고 센터 대표로 장영주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스코토스컨설팅은 그간 화이자, 바이엘, GSK,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바이오 기업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 부처를 대상으로 전략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장영주 부사장은 20여 년 이상 커뮤니케이션 분야 실무 및 학술경험이 있는 헬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한국화이자, 비아트리스 코리아에서 각각 대외협력부 이사를 역임했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사 에델만코리아에서 제약, 바이오, 헬스케어를 비롯해 소비재, 식음료, IT, 공공기관, 협회 등 다양한 분야 프로젝트를 맡았다.
또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대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위원회로 활동하며 국내 제약산업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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