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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위주 교통안전, 경남경찰청이 앞장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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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시설 담당자 워크숍 개최

경남경찰청이 지난 21일 교통안전시설 담당자 워크숍을 열었다.


도 경찰청에 따르면 워크숍에는 도내 23개 경찰서 교통안전시설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경찰청 교통안전시설 담당자들이 워크숍 참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경찰청]

경남경찰청 교통안전시설 담당자들이 워크숍 참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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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교통시설 관련 주요 법령 및 사례 책자 발간 ▲개학철 어린이보호구역 일제 정비 ▲교통 사망사고 시설 개선 추진 등 올해 교통 분야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도 경찰청 교통계에서 자체 제작한 ‘시설담당자를 위한 작은 조언’ 책자를 활용해 시설 법령과 설치 사례 관련 실무 강의도 들었다.


일명 ‘시작’ 책자는 올해 새로 인사 발령된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만들어졌다.

경남경찰청 교통계에서 자체 제작한 ‘시설담당자를 위한 작은 조언’ 책자. [이미지제공=경남경찰청]

경남경찰청 교통계에서 자체 제작한 ‘시설담당자를 위한 작은 조언’ 책자. [이미지제공=경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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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에는 ▲교통시설담당자의 역할 ▲주요 교통 관련 법규 ▲교통시설물 설치 방법 ▲시설물 잘못된 설치 사례 ▲교통사고 시 시설물 유형별·원인별 설치 방법 등이 담겼다.


시설담당자들은 책자와 강의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업무 해결을 위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보행자 안전 확보와 보행 편의 제공을 위한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는 대각선 횡단보도와 동시 보행신호 설치를 꼽았다.


담당자에 따르면 대각선 횡단보도는 대각선 방향을 포함해 모든 방향으로 보행자 횡단이 가능해 보행자의 교차로 횡단 횟수를 1회로 단축한다.


모든 방향의 보행 녹색신호가 켜져 차량의 진입을 차단하고 보행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기도 하다.


동시 보행신호는 교차로 내 모든 방향의 횡단보도 보행 녹색신호를 동시에 켜주는 신호 운영 방법이다.


횡단보도 안심등불. [사진제공=경남경찰청]

횡단보도 안심등불. [사진제공=경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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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들은 회전교차로 설치,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로 안전시설 확충, 현장학습 모임 경남교통시설 솔로몬 지속 추진, 노인 보호를 위한 시설물 개선 확대 등도 중점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자치경찰위원회는 사람 중심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1호 사업인 ‘집에서 학교까지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 우천 시 교통사고 위험이 큰 비신호 횡단보도에 운전자 시인성 확보를 위한 함몰형 LED 표지병인 ‘횡단보도 안심등불’ 설치 사업을 지속하도록 관계 기관의 협업을 강조했다.


박천수 자치부장은 “차량이 보호받는 구조가 아닌 보행자가 보호받는 보행자 위주 교통 패러다임이 중요하다”라며 “시설담당자는 도민의 생명과 수천억 재산 가치를 지키는 역할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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