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우수 수산물 판로·홍보 확대 온 힘
BGF리테일·카카오와 MOU
전남도가 우수 수산물 판로와 홍보 확대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도는 BGF리테일, 카카오와 ‘전남산 수산물의 새로운 유통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전라남도 방문의 해 시즌2 서울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이사, 김정민 카카오 이사와 1만여 서울시민 등이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전국 최대 규모의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에선 올해 편의점 김밥용 김 약 120억 원어치를 구매할 계획이다. 또 편의점 간편식 재료 사용과 신메뉴 개발에 전남 수산물을 활용하는 등 안정적 판로 확보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카카오는 5000만 국민이 사용하는 ‘카카오톡’과 연동해 공동주문·판매 방식으로 운영하는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전남에서 생산한 제철 수산물을 판매하고 홍보(전남 어가 돕기)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카카오메이커스’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유통 서비스는 소비자에게 알뜰한 가격으로 싱싱한 수산물을 공급받고 어업인에게 제값을 받으면서도 재고가 없게 수산물을 판매하도록 돕는 일석삼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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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전남 청정해역에서 생산한 수산물의 안정적 판로망을 확보해 더 많은 소비자가 맛보고 더 많은 생산자를 돕는 선순환 효과까지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유통 채널을 확보했다”며 “전국의 소비자가 안전하고 신선한 수산 식품을 구입하도록 유통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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