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코프로 가 4% 넘게 하락했다.
20일 오전 9시31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거래일보다 1만7500원(4.38%) 내린 38만2000원에 거래됐다. 에코프로비엠 도 2.60% 하락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과 금융위원회 특별사법경찰은 에코프로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에코프로 전현직 임직원이 미공개 정보 등을 이용해 주식을 거래하고, 부당이득을 얻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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