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에서 전수 접수방식으로 전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정책자금 신청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진공은 그동안 선착순 방식으로 중소벤처기업 정책자금 신청·접수 절차를 운영해왔다. 지역에 따라 조기마감 되는 경우도 발생해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고자 오는 20일부터 매월 접수 기간 내에 희망하는 모든 기업이 정책자금을 온라인 신청할 수 있는 전수 접수방식으로 개편한다. 특히 혁신성장 분야, 고용 창출, 수출 등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중진공 정책자금 전담콜센터 직원들이 정책자금 온라인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중진공 정책자금 전담콜센터 직원들이 정책자금 온라인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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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의 편리한 신청을 위해 디지털 기술도 확대 도입한다. 정보 자동 수집 기술과 기업 정보 데이터베이스, 인공지능(AI) 평가 방식을 도입해 서류 제출이 간소화되고 신청 절차가 보다 편리해졌다. 디지털 약자를 위해서 정책자금 전담콜센터에서 신청 과정을 원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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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신청·접수방식 개편을 통해 정책자금 신청에서 대출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디지털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책자금 등 사업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편리하게 지원정책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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