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21일까지 ‘자서전 쓰기’ 참여자 모집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오는 21일까지 ‘인생, 한 권의 책이 되다!’자서전 쓰기 참여자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서구는 만 60세 이상 서구 주민 중 자서전 출판 경험이 없으며 자신의 인생을 책으로 펴내고 싶은 주민 10명을 모집해 4~10월 동안 자서전 쓰는 방법 및 초고 쓰기 등의 교육과 교정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원고정리를 거쳐 10종 500권을 발간하고, 종별 10권은 구립도서관기증 및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출판기념회도 열 계획이다.
서구는 한 사람의 인생을 책으로 정리해 지금까지 체득한 지식과 경험을 후손과 사회에 공유하며 세대 간 소통의 기회로 사용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인생, 한 권의 책이 되다!’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총 71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7100권의 자서전을 제작했다.
기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자신의 인생을 기록하는 글쓰기 과정을 통해 인생의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 글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서구 관계자는 “자서전 쓰기를 통해 삶을 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계획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구 홈페이지 공고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 서구청 교육도서관과에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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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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