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켈리, 최고령 통과…20세 김주형과 36세 차이
더플레이어스 챔피언십서 이색 진기록 작성
1966년생 제리 켈리(미국)가 더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사상 최고령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켈리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소그래스 TPC(파72ㆍ725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더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작성해 공동 65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켈리의 나이는 56세 4개월이다. 이번 대회 최연소 선수인 2002년생 김주형보다 36세가 더 많다. 종전 이 대회 최고령 컷 통과 기록은 2010년 대회에서 마크 오마라(미국)가 세운 53세 4개월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 주춤하자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1년 만에 흑...
AD
켈리는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공동 57위까지 올라섰다. 켈리는 1989년 프로로 전향한 선수다. PGA투어에선 2002년 소니 오픈과 애드빌 웨스턴 오픈, 2009년 취리히 클래식에서 통산 3승을 수확했다. 만 50세 이상이 뛰는 챔피언스투어에선 지난해 3승 포함 11승을 쌓았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