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삼일절 기념 강진 투어 전국 도로 사이클 대회 이틀째인 지난 8일 고등부와 일반부 여자개인도로 장거리 경기에서 참가 선수들이 따스한 봄볕 아래 전력을 다해 질주하고 있다.
경기 결과 여자 고등부(76㎞)에서는 구민지 선수(대구체고)가 우승을 차지했고 나윤서(전남미용고), 홍하랑(양양고) 선수가 2, 3위를 차지했다.
여자 일반부(115㎞)에서는 나아름 선수(삼양사)가 1위를, 이주미(국민체육진흥공단), 정미화(담양군청) 선수가 2, 3위를 차지했다.
대회 사흘째인 9일에는 고등부와 일반부 남녀 개인 도로 단거리 경기가 이어진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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