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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CCTV통합관제센터,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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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24시간 모니터링으로 주요 안전취약지역의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폭행사건 예방 등을 위해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울주군 CCTV통합관제센터.

폭행사건 예방 등을 위해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울주군 CCTV통합관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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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2시 8분께 울주군 온양읍 겨루공원 내에서 성인 남성 2명이 다툼 끝에 쌍방폭행을 하다가 이내 1명이 다른 1명에게 일방적인 폭행을 가했다.


모니터링을 통해 폭행 현장을 포착한 센터 관제요원은 용의자의 인상착의와 이동 경로를 상세히 파악한 뒤 경찰 상황실에 내용을 즉시 전파해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경찰과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유지하면서 범죄 모니터링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범죄취약지역에 CCTV와 안전 시설물을 확대 설치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울주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관제요원 16명이 교대근무를 하며,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총 1792대의 CCTV가 관제·운영돼 실시간 범인 검거 등 시민의 안전한 사회기반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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