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자극 제로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루셀이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받은 '라루셀 바이옴 비건 액티브 선스크린'을 출시했다.
라루셀은 우수한 과학기술로 피부가 예민한 임산부 등도 사용 가능한 안전한 성분으로 ㈜바이오코스의 대표적 스킨케어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30대의 비건은 달라야 한다'는 콘셉트로 100% 무기차자 선스크린이다. 이에 따라 가장 높은 수준의 자외선 차단 지수 효과와 함께 전성분 EWG 안정등급을 받은 원료를 사용했다.
또 피부자극 테스트 및 독일 더마테스트에서도 피부자극이 없는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아울러 정제수를 대체한 갈라토미세스와 특허받은 타락스인 민들레 보리 혼합물을 사용했다. 혼합물은 피부 진정과 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강유지 ㈜바이오코스 대표는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무기차자 썬제품의 최대 단점인 번들거림, 백탁현상, 뻑뻑함, 눈시림이 없도록 한 것"이라며 "고객에게 사용 만족감을 높여줄 제형 개발을 위해 지난 1년간 철저히 준비해 이번에 런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특히 "민감한 피부를 가진 임산부는 물론 아기들에게도 안전하고, 자극없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줄 대표적인 비전 제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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