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텍, 지난해 매출 2100억… 2017년 이후 최대 기록
소방 전문기업 파라텍 파라텍 close 증권정보 033540 KOSDAQ 현재가 901 전일대비 41 등락률 -4.35% 거래량 406,034 전일가 942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파라텍, '2026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참가…반도체·데이터센터 시장 정조준 파라텍, 인도서 463억 규모 소방 설비 수주…단일 계약 기준 '역대 최대' 파라텍, 해외 매출 12.86% 증가…2026년 'K소방' 글로벌 도약 원년 선언 이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1128억원 대비 88.1% 증가한 2123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파라텍이 다시 20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은 지난 2017년 이래 처음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지난해 6.4억원에서 210.9% 상승한 19.9억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4% 감소한 4.7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소방설비 제조사업 부문에서 안정적인 사업 운영 흐름을 유지해온 한편, 소방설비 시공부문에서 대규모 수주에 연이어 성공하며 별도기준으로 큰 폭의 매출 성장과 이익개선에 성공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파라텍은 지난해 4월 367억원 규모의 국내 대기업향 소방기계공사 수주를 시작으로 같은 해 7월 144억원 규모의 국내 물류센터 소방기계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하며, 소방설비 시공사업 부문에서만 총 500억원가량의 대규모 수주고를 올렸다. 또, 최근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공장 이전 등을 마쳤다.
연결기준으로 파라텍은 지난해 전년동기(1129.4억원) 대비 89.5% 증가한 2140.5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다만, 연결법인의 사업 정상화 비용 투입으로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18억원, 당기순손실은 52.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파라텍의 종속회사 중 한국종합개발은 2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올해 2월부터 정상적인 생산을 시작한 만큼 올해 실적 개선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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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텍 관계자는 “최대주주 변경이후 신규 경영진의 지속적인 경영 개선 활동 전개와 더불어 소방공사 분리발주 의무화 등 외부의 긍정적 요인으로 별도기준 실적 개선에 영향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내부관리를 통해 연결기준으로도 실적 개선을 시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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