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예선은 캐나다·일본·벨기에 3개국 개최

올해 US여자오픈 예선이 한국에서 열리지 않는다.


USGA, 올해 US여자오픈 예선 한국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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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골프협회(USGA)는 14일(현지시간) US여자오픈 예선 일정을 공개했다. 예선은 5월 10일부터 6월 8일까지 23개 대회장에서 펼쳐진다. 미국 17개 주와 캐나다, 일본, 벨기에 등 미국 밖 골프장 3곳에서 예선이 치러진다. 예선 상위 입상자는 오는 7월 7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개최되는 US여자오픈에 출전할 자격을 얻는다.

올해 US여자오픈 일정에서 특이한 점은 한국과 영국에서는 예선이 열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2014년부터 US여자오픈 예선이 벌어져 1, 2위가 출전권을 받았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린 2020년과 2021년엔 중단됐었다.


USGA가 한국과 영국에서 예선전을 열지 않는 이유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대한골프협회(KGA) 관계자는 "한국에서 예선을 열지 않기로 했다고 USGA가 사전에 알려왔지만, 무슨 이유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면서 "한국 예선에 수준 높은 프로 선수 참여가 적어서 그런 것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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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한국 예선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은 거의 출전하지 않았다. KLPGA투어 상위 랭커라면 세계랭킹으로도 얼마든지 US여자오픈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US여자오픈에는 박민지, 안나린, 박현경, 임희정, 이다연, 장하나, 이소미, 유해란, 윤이나, 이가영 등이 세계랭킹으로 US여자오픈 출전권을 받았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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