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거리·불고기 매출 170% 신장
롯데마트는 1등급 한우를 한 달간 동일한 가격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달 2일부터 13일까지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 매출은 전년 대비 170% 신장했다. 현재 판매되는 상품의 가격은 축산물품질평가원 웹사이트에 고지된 평균 소비자 가격 대비 약 30% 저렴하다.
롯데마트는 다음달엔 ‘슈페리어급 노르웨이 생연어’를 동일한 가격으로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수산팀이 사전 기획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해 넉넉한 물량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한우는 롯데마트가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가격과 품질 모두 잡은 한 달 동일 가격 행사를 준비했다”며 “풍성한 집 밥을 완성하는 한우 국거리·불고기를 저렴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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