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전체 영업손실도 전년대비 규모 줄여
"올해 VIP고객 유치 등 영업환경 강화"

그랜드코리아레저( GKL GKL close 증권정보 114090 KOSPI 현재가 12,180 전일대비 430 등락률 -3.41% 거래량 399,443 전일가 12,61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GKL, 중기벤처부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이게 가능해?"…손님은 늘었는데 매출은 40% '뚝' 떨어졌다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는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4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42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9.8% 늘었다.

사진제공=G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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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의 지난해 매출액은 2621억원으로 전년 851억 대비 208.1% 올랐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39원을 기록해 전년(영업손실 1458억원)보다 손실규모를 크게 줄였다.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증가한 것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GKL의 카지노 드롭액(고객이 칩 구입을 위해 지불한 금액)은 1조9872억원으로 전년 동기(7539억원)보다 163.6% 증가했다. 이 기간 카지노 매출액도 2652억원으로 전년동기(896억원)보다 196% 늘었다.

카지노 입장객은 40만9000명으로 전년 동기(24만6000명)와 비교해 66% 올랐다. 특히 일본 고객이 3만3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94%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


GKL은 지난해 12월31일 서울 강북사업장을 용산 서울드래곤시티점으로 옮겼다. 신규 카지노장은 기존 영업장 대비 전용면적이 20% 늘었고 게임테이블 수도 50대에서 55대로 확대했다.

신규 업장이 문을 연 효과로 올해 출발도 나쁘지 않다. 지난달 기준 서울드래곤시티점 드롭액과 매출액은 각각 933억원과 149억원으로 코로나19 이후 강북사업장의 월 단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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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일본 VIP 고객 유치를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미주와 동남아시아, 몽골 등에서도 모객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GKL은 "대내외 영업 환경을 개선하고 매출 증대를 통한 영업이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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