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멤버’ 디섐보와 켑카 "US오픈 출전 확정"
USGA 6월 대회 출전 자격 발표
LIV 골프에 합류한 선수들이 US오픈에 출전한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9일(현지시간) 지난해와 조금 달라진 올해 US오픈 출전 자격을 발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에 합류한 선수를 배제하는 내용은 없었다.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 마르틴 카이머(독일), 2021년 PGA 챔피언십 우승자 필 미컬슨(미국), 지난해 디오픈 챔피언 캐머런 스미스(호주),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십 출전자 호아킨 니만(칠레) 등 7명의 LIV 골프 선수가 올해 US오픈에 등판할 수 있다.
USGA는 대회에 나설 수 있는 4개 자격을 새롭게 추가했다. 라틴 아메리카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 미국대학스포츠(NCAA) 개인전 챔피언, 2022년 PGA 콘페리(2부)투어 포인트 1위, 5월 22일 자 PGA투어 페덱스컵 랭킹 상위 5명 등이다.
아마추어 선수 자리가 2개 더 늘어났다. 또 대학생 선수를 배려했다. 아울러 PGA투어와 협력 관계를 더 강화했다. 지난해 라틴 아메리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마테오 올리베이라(아르헨티나)와 지난해 콘페리투어 상금왕 재미교포 저스틴 서가 첫 수혜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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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US오픈(총상금 1500만 달러)은 6월 15일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트리 클럽(파70·7136야드)에서 열린다. 지난해 우승자는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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