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7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해외 결제 부문에서 본격적으로 결실을 맺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다른 경쟁사들이 힘써온 일본과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를 넘어 아마 다음 달부터 중국 본토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가능한 유일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차별화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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