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에서 수령한 비대면 진료 처방약.[사진제공=굿닥]

물류센터에서 수령한 비대면 진료 처방약.[사진제공=굿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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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은 물류센터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 및 약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물류센터 근로자들은 강도 높은 근무를 소화하면서 각종 근육통과 근골격계질환을 앓기 쉽다. 굿닥은 24시간 가동되는 물류센터 근로자들이 건강 위험에 노출돼 있고, 물류센터 특성상 도심과 멀리 떨어져 있어 아플 때 병·의원을 찾기 어려운 현실에 주목했다.

굿닥은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워클리 물류센터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근무자들은 굿닥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주변 의료 기관에서 진료받고 지정한 위치로 하루 안에 처방 약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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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은 물류센터 근로자들이 비대면 진료를 통해 근무수당 손실 걱정 없이 제때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의료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임진석 굿닥 대표는 "신속한 배송이 장점인 우리나라 물류 산업의 빠른 발전 이면에 건강을 감내하면서도 이 일에 종사하시는 많은 분의 노고가 있었던 만큼 굿닥을 통해 조금이나마 의료접근성을 높여 드릴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물류 산업체들과 다각적 협력을 통해 건강지원 체계를 넓혀갈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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