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통 아메리칸 수입차 이미지 굳힌다…쉐보레, Be Chevy 캠페인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쉐보레가 올해 Be Chevy 브랜드 캠페인을 오는 3월 말까지 전개한다. 캠페인은 쉐보레가 국내 시장에서 정통 아메리칸 수입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강화하고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쉐보레는 Be Chevy 브랜드 캠페인을 TV 광고와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진행한다. 쉐보레가 보유하고, 향후 추구하고자 하는 핵심 요소를 5대 가치로 정의했다.

쉐보레는 캠페인 영상을 통해 ▲도회적이고(Urban) ▲정통성 있는(Original) ▲대담하고(Fearless) ▲포용적인(Closer) ▲선한 영향을 주는(Good) 쉐보레가 추구하는 5대 가치를 전달한다.


Be Chevy 쉐보레 브랜드 캠페인[사진제공=쉐보레]

Be Chevy 쉐보레 브랜드 캠페인[사진제공=쉐보레]

AD
원본보기 아이콘

Urban은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와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그 중심이 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 Original은 100년이 넘는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자동차 산업을 선도해 온 브랜드로서 그동안 보여준 기술과 디자인 등 독창성과 창의성을 의미한다.


Fearless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담하고 슬기로운 방식으로 도전해가는 쉐보레의 의지를 나타낸다. 동시에 자신만의 길에 용기 있게 도전하는 사람들을 응원한다는 뜻을 가지고 내포한다. Closer는 세계 최고의 포용적인 기업이 되고자 하는 제너럴 모터스(GM)의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배경의 고객을 존중하고, 가까워지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마지막으로 Good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서로에게 냉담하고 무관심한 분위기 속에서 선향 영향력을 전하고자 하는 쉐보레의 다짐을 의미한다.

정정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쉐보레는 브랜드가 지닌 가치와 미국 본연의 라이프스타일을 국내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수입차 시장에서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이번 캠페인의 이미지에 맞는 배경 음악(BGM)과 성우 선정에도 신경을 썼다. 배경음악은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R&B 음악을 하는 혼네(HONNE)의 Good Together를 선정했다. 내레이션은 가수 케빈 오가 맡았다.


이벤트와 더불어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는 Be Chevy 고객 이벤트가 2월 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 경품은 1등 Be Chevy 전기 포트, 2등 Be Chevy 라운드티, 3등 Be Chevy 스티커 세트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