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오스템임플란트 가 지난해 1조49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처음으로 연 매출 1조원을 넘어서면서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기준 잠정 영업실적을 31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1조489억5400만원으로 전년 8245억6600만원 대비 27.2%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2246억3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56.7%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2698억4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 늘었고, 영업이익은 605억2500만원으로 25.8% 성장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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