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바람막이·팬츠·레인코트 구성
데상트골프는 올해 SS시즌 첫 컬렉션 '디펜더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디펜더 시리즈는 눈, 비, 강풍 등 기후요인에도 최적의 라운딩 컨디션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복잡한 장식은 배제하면서도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몸의 단점을 보완했다.
구성은 재킷, 바람막이, 팬츠, 레인코트 등이다. 주력제품은 남성용 재킷과 팬츠 세트업, 여성용 레인코트다.
남성용 재킷은 일교차가 큰 간절기 라운딩에 적합한 봉제 공법을 적용했다. 고밀도의 얇은 스트레치 소재를 3겹으로 레이어링 해 보온과 방풍 효과를 높였다.
팬츠 세트업엔 데상트골프만의 고기능성 패턴 'F360'공법을 사용했다. 일명 '한판 패턴'으로 불리는 공법으로 한 장의 원단만으로 옷 한 벌을 제작했다. 그 결과, 스윙 등 큰 동작을 할 때 최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여성용 레인코트는 우아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탈착이 가능한 빅 후드를 펼치면 견장 스타일로도 연출할 수 있고,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케이프 스타일로 연출하면 골프를 비롯한 야외활동과 출퇴근 비즈니스룩, 캐주얼룩으로 입기 좋다.
디펜더 시리즈는 전국 매장과 데상트골프 공식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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