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투머치 베이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투머치 베이컨은 기존 제품인 '더블치즈 베이컨 시그니처'의 장점을 살렸다. 총 3장의 베이컨을 넣어 풍성한 고기 맛을 강화했다. 반면 가격은 기존 제품과 비슷하게 5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됐다.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에서 주문하면 단품 가격으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오는 24일 하루 동안 세트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앱 쿠폰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노브랜드 버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한 고기의 맛을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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