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떠난 이재용 회장, 30일 귀국
베트남·말레이시아·싱가포르 일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0일 귀국 후 기자와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 사진=김평화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0일 귀국 후 기자와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 사진=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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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평화 기자] "연말 마지막까지 수고가 많다. (새해는) 열심히 하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30일 낮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출장 성과와 새해 경영 계획 질문과 관련해 짧게 답한 뒤 자리를 떠났다.

앞서 이 회장은 21일 낮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베트남 하노이 THT 지구에 있는 현지 최초 및 동남아 최대 규모 종합 연구소인 '베트남 삼성 R&D센터' 준공식(23일)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22일은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이기도 했다.


이 회장은 준공식 전날인 22일에 베트남 하노이 인근에 있는 삼성전자 현지 법인(SEV)과 삼성디스플레이 법인(SDV)을 각각 찾아 스마트폰 공장과 통신장비 생산 공장을 점검하기도 했다. 사업별 경영 전략을 살피고 임직원을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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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준공식 이후 귀국 전까지 7일간의 일정을 모두 비공개로 진행했다. 재계에선 이 회장이 베트남에서 말레이시아로 이동, 삼성SDI 공장을 찾았을 것으로 봤다. 이후 싱가포르도 찾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동남아 주요 거점을 두루 살폈다는 설명이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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