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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수연 기자] KT 차기 대표이사 단독 후보로 결정된 구현모 대표가 최대 주주 국민연금이 연임 반대 의사를 표명한 것에 대해 "기본적으로 경쟁을 하겠다는 것이 제 생각이었고 지금도 변함없다"고 밝혔다.


구 대표는 29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제1회 양자기술 최고위 전략대화'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또한 구 대표는 "국민연금 의견은 어제저녁 늦게 나와서 무슨 내용인지 파악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심사 과정이 충분한 경쟁이었다고 보는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이사회에서는 그렇다 본 것 같다"며 "제가 후보였기 때문에 그 부분을 평가할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KT 이사회는 주주가치를 제고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전날 차기 대표 후보로 구 대표를 단독 추천했다. 국민연금은 KT 이사회 결정에 대해 "CEO 후보 결정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는 경선의 기본 원칙에 부합하지 못한다는 입장"이라고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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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3일 이사회 산하 대표이사후보심사위원회는 구 대표의 연임이 적격하다고 판단했으나, 구 대표는 공정성을 위해 복수 후보 심사를 요청했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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