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 등 6개 부처 대표가 참석한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에 대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이 2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렸다. 추 부총리가 발표문을 읽고 있다. /허영한 기자 younghan@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 등 6개 부처 대표가 참석한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에 대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이 2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렸다. 추 부총리가 발표문을 읽고 있다. /허영한 기자 young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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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세종=이준형 기자] 정부가 부동산 규제 완화책을 발표하자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려 약 1시간 가량 '먹통'이 됐다.


21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기재부 홈페이지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접속 장애는 정부가 이날 오후 2시에 발표한 '2023 경제정책방향' 자료가 기재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후 발생했다. 이에 기재부는 홈페이지에 "현재 동시 접속자가 많아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 잠시 후 재접속해 달라"는 안내 문구를 띄웠다.

이날 기재부 홈페이지에 접속 장애가 발생한 건 경제정책방향에 담긴 부동산 규제 완화책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경제정책방향에는 다주택자 취득세·양도세 중과 완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30% 허용, 분양권·입주권 단기 양도세율 하향 등의 규제 완화 방안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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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관계자는 "통상 홈페이지 하루 접속 인원은 1만명 정도"라며 "이보다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접속이 지연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종=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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