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민 건강, 내년 1월부터 ‘서부보건소’가 책임집니다
감염병 대응·영유아 검진 등 시 보건소 서비스 동일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오는 2023년 1월 경남 김해시에 서부보건소가 문을 열 예정이다.
시는 장유, 진영, 진례, 한림 등 서부지역 주민에게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편의를 제공하고 의료기관 접근성을 높이고자 서부보건소를 짓는다고 21일 밝혔다.
그간 김해시보건소 한 곳으로 56만명의 시민에게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이번에 서부건강지원센터에 건강증진과와 위생과 등 2개 과 4팀을 늘리고 현재 시 보건소와 같은 ‘국’ 개념의 서부보건소를 신설한다.
서부보건소에서는 신종 감염병 대응 등 시 보건소에서 총괄 운영한 서비스를 똑같이 제공할 방침이다.
▲의료기관·약국 개설 신고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국가예방접종 ▲금연·구강·영양·구강 사업 ▲국가암관리 및 의료비 지원 ▲임신·출산·영유아 사업 ▲위생업소 인·허가 및 관리 등을 맡는다.
시는 기존 영유아 전문 건강지원센터의 장점을 더하고 젊은이가 많은 서부권 인구 구조를 고려해 개소 후에도 꾸준히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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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코로나 검사 등 일부 서비스를 받기 위해 멀리 김해시보건소까지 가야 했던 불편함이 덜어질 것”이라며 “진영읍, 진례면, 한림면 보건지소와 함께 지역민에게 더욱 촘촘한 공공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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