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전략 통했다”…GS샵, 문래라이브 매출 600% ‘껑충’
라이브커머스 대행하는 B2B서비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S샵이 운영하는 라이브커머스 대행 사업 ‘문래라이브’가 올해 프리미엄 서비스 전략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600% 성장했다.
GS샵 사내벤처로 시작한 문래라이브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대행하는 B2B서비스다. 방송기획부터 진행자 섭외, 방송 제작, 마케팅 등 일련의 과정을 전문가들이 맡아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 국내 모든 라이브커머스 채널에 송출하고 있다.
문래라이브의 성장 비결은 국내 최고 홈쇼핑 GS샵의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실제로 올해 삼성전자, SK매직, 다이슨, V&A뷰티, 3CE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대행해 매출액 1억 원이 넘는 방송을 100회 이상 성공시켰다.
문래라이브가 이 같은 성과를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은 홈쇼핑 사업을 통해 육성된 PD, 방송기술 등 전문 인력과 GS샵 홈쇼핑, 데이터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축적된 판매 데이터다. 문래라이브는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단순한 방송 대행을 넘어 커머스 인에이블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전·닉스, 공부 못한 애가 갔는데"…현대차 직...
GS샵 관계자는 “성공적인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위해서는 고객 니즈 기반의 판매전략, 고객 유입을 위한 사전마케팅, 안정성 높은 방송인프라가 반드시 필요한데 문래라이브는 그 3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다”며 “내년에는 다채널 동시송출, 유튜브 커머스,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을 강화해 신사업으로써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