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앞두고 케이크·디저트 상품 인기
12월 디저트 판매액 중 30% 크리스마스 시즌에 집중
슈톨렌·파네토네 등 '유럽 케이크' 물량 대폭 강화
본점·잠실점서 디저트 팝업스토어도 준비

타르트훌리건, 화이트 스트로베리 타르트(사진=롯데백화점 제공).

타르트훌리건, 화이트 스트로베리 타르트(사진=롯데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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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롯데백화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 상품으로 크리스마스 디저트 공략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유럽 정통 베이커리 상품부터 SNS 유명 베이커리까지 다양한 크리스마스 테마 디저트 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이성당, 아우어베이커리, 옵스, 일리에콩브레 등 베이커리 브랜드에서는 독일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상품인 '슈톨렌'과 이탈리아 밀라노 유명 디저트 상품인 '파네토네'를 만날 수 있다. 슈톨렌은 국내에서도 인기가 상승 중인 상품으로, 빅데이터 전문업체 '썸트렌드'에 따르면 올해 12월 SNS 언급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0% 증가했다.

본점에서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딸기를 활용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상품을 준비했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디저트 맛집으로 유명한 '타르트훌리건'에서는 롯데백화점 바이어와 협업해 개발한 단독 메뉴 '화이트 스트로베리 타르트'를 선보인다. 일반 딸기보다 약 6배 비싼 '만년설 딸기'를 재료로 사용했다. 21~25일 일별 1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잠실점에서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내년 1월2일까지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근무 경력을 지닌 임하선 셰프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파티셰리후르츠'를 만날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슈톨렌'과 과일 무스케이크, 프랑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르 빠스 떵'과 협업해 개발한 메뉴 '미니 샤를롯트 케이크'를 단독으로 판매한다. 잠실 유명 브랜드 '디샤블러썸'의 파블로바 상품과 SNS에서 MZ세대 케이크 성지로 불리는 '카페여유'의 '과일&초코 케이크' 등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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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년 모임과 크리스마스 등이 몰린 롯데백화점의 12월의 디저트 판매액은 1~11월 월평균 매출 대비 40% 이상 높다. 12월 판매량 가운데 30% 이상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일주일에 몰려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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