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 꿀벌 농가에 교육·지도 등에 역량 집중

강원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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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도가 '꿀벌 월동피해'를 줄이기 위해 축산·방역·지도부서와 유관기관으로 구성한 '꿀벌 월동피해 대책반'을 운영한다.


최근 도에 따르면, 올해 초 꿀벌 월동피해로 인해 전국적으로 유례없는 '꿀벌 사라짐' 현상이 발생했고, 벌꿀 수확기(유밀기, 4~9월) 이후 재발하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했다.

이에 내년 초에도 같은 현상이 되풀이될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도는 농정국장을 반장으로 축산·방역·지도부서와 18개 시·군이 참여한 2팀(총괄운영팀, 교육·지도팀)을 구성해 월동 꿀벌 피해 최소화와 이상징후 발생에 대응할 방침이다.


도는 올바른 응애 약제 사용법과 월동요령 전파, 농가별 월동상황 모니터링 등 교육·지도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2023년에 응애 방제 약품, 면역증강제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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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정국은 "꿀벌 월동 관련 보온 기자재(EPP 벌통, 가온 장비) 품목을 신규로 추가해 봄벌 깨우기(2~3월) 전에 먼저 지원하는 등 월동피해 최소화와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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