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영 민선 2기 경남체육회장 당선자가 당선증과 축하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오영 민선 2기 경남체육회장 당선자가 당선증과 축하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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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김욱 기자] 김오영 현 경남도체육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 15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경남도체육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신석민 후보, 기호 2번 김오영 후보가 맞붙었다.

경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기호 3번 곽종옥 후보는 투표 전 정견 발표에서 신 후보를 지지하고 사퇴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체 투표수 477표 중 53.6%인 256표를 얻으며 전체의 45.2%인 216표를 받은 신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투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치러졌으며 정회원 종목단체장과 시·군체육회장, 등록단체 회원 등 585명 중 477명이 선거인단으로 참가했다.


이번 체육회장 선거는 2020년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의무 위탁 관리 대상으로 변경된 후 선관위가 처음 관리했다.


그간 지역 단체장이 당연직으로 겸임했으나 법 개정에 따라 지자체장이나 지방의회 의원이 체육회장을 겸직할 수 없게 됐다.


김 당선인은 민선 1기 도 체육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이번 선거 결과로 내년 2월 24일부터 2027년 2월 정기총회까지 4년 임기를 이어간다.


김 당선인은 경남도체육회 이사, 마산시의원, 경남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경남도의회 의장, 경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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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더 낮은 자세로 체육인들에게 서비스하는 아름다운 경남체육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assa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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