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해수부 장관 후보자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조승환 해수부 장관 후보자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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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세종=이동우 기자] 해양수산부는 해군·해양경찰청과 함께 해양주권 강화를 위한 정책 협력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해양 무인시스템 실증시험·평가를 위한 기술개발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날 계룡대 해군본부에 열린 '제2회 해양수산부·해군·해양경찰청 정책협의회'에서 "국민이 안심하는 해양 안보를 위해 해양수산부·해군·해양경찰청 등 3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해양주권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5개 분야 16개 협력과제의 추진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5개 분야 과제는 ▲해양영토 관리강화 ▲스마트 해양 구축 ▲지역별 협력네트워크 구축 정책 지원 ▲해상안보 역량강화 및 안전 조업 지원 ▲국민해양활동 지원 등이다.


3개 기관은 해양 사이버 안보 협력을 증대하고, 해양 무인화 부문 협력을 강화, 접적해역 선박안전관리 협력 강화 등 방안을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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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기관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2회 이상의 과장급 실무회의를 정례화하고 상호 협력과제를 지속 관리, 발굴할 방침이다.


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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