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加 사이클리카와 AI 신약 개발 협력 추진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SK케미칼 SK케미칼 close 증권정보 285130 KOSPI 현재가 46,950 전일대비 1,750 등락률 -3.59% 거래량 63,808 전일가 48,7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SK케미칼, '기넥신' 누적 매출 6000억 돌파 SK케미칼-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 신약 공동개발 협력 업무협약 SK케미칼,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 고용량 300㎎ 출시 은 캐나다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사이클리카(Cyclica)’와 ‘AI 신약 개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이클리카는 자체적으로 중추신경계(CNS) 질환, 종양학, 자가면역질환 타깃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이다. 약물 타깃과 결합하는 후보 물질들의 약리학적, 물리 화학적 및 체내 동태적 특성까지 고려해 선별할 수 있는 AI 기반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리간드 디자인(Ligand Design)'과 '리간드 익스프레스(Ligand Express)'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사이클리카는 자체 신약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양사가 공통으로 관심을 가진 질환 영역의 신약후보 물질을 발굴하고 SK케미칼은 사이클리카가 발굴한 후보물질의 전임상, 임상 개발 및 전 세계 상업화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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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드 비아시(Vern De Biasi) 사이클리카 최고파트너십책임자(CPO)는 “SK케미칼과 협업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의 강점을 활용해 환자들을 위한 신약을 개발하고 인류 건강을 개선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호 SK케미칼 파마사업대표도 “사이클리카의 기술은 난도 높은 생물학적 타깃에 대해 신약 후보 물질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SK케미칼의 조직력과 개발 경험에 사이클리카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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