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가장 경쟁력있는 철강사 13년째 1위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포스코가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에 1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세계적 철강전문 분석기관 월드 스틸 다이나믹스(WSD)는 12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순위를 발표, 포스코가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1999년 설립된 WSD는 글로벌 철강사를 대상으로 매년 23 개 항목을 평가하고 이를 종합한 경쟁력 순위를 발표해 오고 있다.
포스코는 친환경 기술혁신, 고부가가치제품, 가공비용, 인적역량, 신성장사업, 투자환경, 국가위험요소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평균 8.5점(10점 만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필립 엥글린 WSD 대표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포럼이 철강업계 밸류체인 차원의 협력을 이끌어내 탄소중립을 위한 구심점이 됐다"며 "포스코가 추진중인 400억달러 규모의 호주 친환경 철강원료·수소 투자도 포스코의 탄소중립 실현과 성장 가능성에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또 제철소 운영능력, 지속적인 수익창출, 재무건전성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는 4월 국내 철강사 최초로 세계철강협회 지속가능성 최우수멤버로 선정됐으며, 수소환원제철 기술 공동개발 및 성과 공유 플랫폼을 결성하는 등 세계 철강업계 탄소중립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10월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POSCO홀딩스 POSCO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5490 KOSPI 현재가 463,000 전일대비 4,500 등락률 -0.96% 거래량 503,785 전일가 467,5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려야 투자금 부족, 반대매매 위기...연 5%대 금리로 당일 해결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 회장이 세계철강협회 회장에 취임했으며 '2022년 스틸리 어워드(Steelie Awards)'에서도 기술혁신과 지속가능성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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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S&P 글로벌 원자재 인사이트가 주관한 제10회 글로벌 메탈 어워즈에서도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최우수 철강사'상을 받았으며, 최 회장은 세계 철강·금속·광산업계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실적과 리더십을 보인 '올해의 CEO'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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