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전 지점에서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023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올해 예약판매 세트 품목을 전년대비 20% 늘렸다. 예약판매 세트는 총 280여개 품목으로, 해당기간 동안 최대 60%에서 1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최근 소비 동향을 반영해 고가의 프리미엄 선물 세트와 중저가의 가성비 선물세트를 동시에 강화했다. 가성비가 높은 과일, 공산품, 건강식품 선물 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 중저가 예약판매 세트 품목을 전년대비 30% 늘렸다.
더불어 국내외 최고급 식재료로 구성된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예약판매에서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갤러리아 설 선물세트 본 판매는 예약판매 기간 다음날인 다음달 3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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