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문재인 정부의 대북안보라인 최고 책임자였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2일 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이날 오전 9시44분 법원에 출석했다.
서 전 실장은 '어떻게 소명할 것인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영장심사가 진행되는 법정으로 들어갔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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