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더존비즈온,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디지털 전환 지원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더존비즈온은 29일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회원사의 디지털 전환(DX)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장승원 회장, 더존비즈온 지용구 솔루션사업부문 대표. /사진=더존비즈온 제공

더존비즈온은 29일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회원사의 디지털 전환(DX)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장승원 회장, 더존비즈온 지용구 솔루션사업부문 대표. /사진=더존비즈온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더존비즈온 (대표 김용우)은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회장 장승원) 회원사의 디지털전환(DX)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은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문 지용구 대표, 차준호 상무,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장승원 회장, 정우진 상근부회장, 이절로 상임위원회 위원 등 양 기관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1994년 창립 이후 이 업종 간 사업 경험과 기술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기업들의 경영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1000여개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연합단체로, 현재 회원사의 약 30%가 더존비즈온의 솔루션을 사용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존비즈온이 기업용 ICT 솔루션 분야 선도기업으로 쌓아온 기업 지원 역량과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회원사 간 융합교류를 통해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모색 등의 협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더존비즈온은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 ‘Amaranth 10(아마란스 텐)’ 구축 시 혜택 제공을 비롯해 세미나, 컨설팅, 교육 등 회원사를 위한 디지털 전환 활성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Amaranth 10은 기업 업무에 필수적인 ERP,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의 융합을 통해 탄생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이다.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CEO 포럼 및 세미나 유치, 디지털 전환 업무협력, 디지털 전환 수요기업 발굴 등 공동 이익을 위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더존비즈온 지용구 솔루션사업부문 대표는 “중소기업 융합 경기연합회와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회원 기업들의 발전적인 디지털 전환과 새로운 미래를 모색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대표 ICT 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피해자 수백명 점거에…티몬, 결국 새벽부터 현장 환불 접수 시작 위메프 대표 "환불자금 충분히 준비…피해 없도록 하겠다" 대통령실까지 날아온 北오물풍선…용산 "심각함 인식, 추가조치 검토"(종합)

    #국내이슈

  • 밴스 "해리스, 자녀 없어 불행한 여성" 발언 파문…스타들 맹비난 '희소병 투병' 셀린 디옹 컴백할까…파리목격담 솔솔[파리올림픽] 올림픽 시작인데…파리서 외국인 집단 성폭행 '치안 비상'

    #해외이슈

  • [포토] 찜통 더위엔 역시 물놀이 오륜기에 보름달이 '쏙'…에펠탑 '달빛 금메달' 화제 [파리올림픽] [포토] 복날, 삼계탕 먹고 힘내세요

    #포토PICK

  • 렉서스 고가 의전용 미니밴, 국내 출시 현대차 전기버스, 일본 야쿠시마에서 달린다 르노 QM6, 가격 낮춘 스페셜모델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프랑스 자유와 혁명의 상징 ‘프리기아 캡’ '손절' 하는 순간 사회적으로 매장…'캔슬 컬처'[뉴스속 용어] [뉴스속 용어]티몬·위메프 사태, ‘에스크로’ 도입으로 해결될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