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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양산일반산단 도로 ‘뻥’ … 양산2교 전면 개통

최종수정 2022.11.30 12:09 기사입력 2022.11.30 12:09

경남도, 출퇴근길 및 물류 수송 정체 해소 기대

경남 양산일반산업단지와 국도 35호선을 잇는 양산2교가 전면 개통된다. [이미지출처=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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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양산일반산업단지와 국도 35호선을 잇는 양산2교가 30일 오후 3시에 전면 개통된다.


이날 오전 경상남도는 양산산단 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양산2교 건설공사가 조기 완공돼 원활한 물류 수송과 출퇴근 시간대 상습 교통체증을 해소하고자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경남도에 따르면 양산산단 재생사업은 양산2교 가설, 주차장 정비, 공원 조성, 단지 내 도로 정비 등 노후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국비 200억원, 도비 60억원, 시비 191억원 등 총사업비 451억원이 투입됐다.


양산2교는 노후 산단인 양산산단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비 173억원을 들여 길이 204m, 폭 22.5m, 왕복 4차선 규모로 건설됐다.

유산교 인접지인 양산산단 내 고려제강 유산공장 앞 삼거리에서 양산천을 횡단해 양산와이어로프 쪽으로 이어지고 이와 연계해 개설되는 접속도로를 통해 국도 35호선과 직접 연결된다.


도는 양산2교가 개통되면 양산산단 진·출입 차량 흐름이 개선될 것이라 전망했다.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 2단계 사업으로 추진 중인 양산대교 재가설 공사가 오는 2024년 완공되면 양산2교와 함께 양산산단 일원의 교통난을 함께 해소할 것이라 내다봤다.


허동식 도시주택국장은 “양산2교가 개통되면 산단 근로자들은 물론 이 일대 도로 이용자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양산일반산단 재생사업의 기타 기반시설 공사도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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