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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재활병원, 로봇재활 심포지엄·워크숍 개최

최종수정 2022.11.30 09:42 기사입력 2022.11.30 09:42

워크숍 참가자가 직접 재활로봇을 착용해 체험하고 있다.[사진=연세의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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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세브란스 재활병원은 '2022 세브란스 재활병원 로봇재활 심포지엄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보행·상지 재활 치료용 로봇에 관한 첨단 의료 기술을 선보인 심포지엄과 치료 로봇을 직접 체험해보며 실습할 수 있던 워크숍에는 공공병원을 비롯해 전국 39개 병원의 전문의, 연구원, 물리치료사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세브란스 재활병원은 2011년 국내 최초로 로봇보행치료실을 도입했고, 2014년 로봇재활치료실을 개설했다. 이어 2018년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세계적인 로봇재활 기업 호코마(Hocoma)와 협력하는 '호코마 레퍼런스&트레이닝 센터(Hocoma Reference & Training Center)'와 국내 최초 로봇재활치료센터를 개소했다.


올해 현재 보행 치료 로봇 6종, 상지재활 치료 로봇 4종 등을 보유해 월평균 2500여명을 치료하는 최신 로봇치료 인프라를 갖췄다. 최근에는 가상현실(VR)을 이용한 전용 치료실도 마련해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로봇재활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김용욱 세브란스 재활병원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세브란스 재활병원의 첨단 재활 로봇과 임상 현장의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유했다"며 "참가자들에게 재활로봇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 이번 워크숍이 국내 첨단 로봇재활 의료와 산업 분야의 발전, 그리고 재활 환자들의 회복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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