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DGB대구은행-대구시, ‘응급안전망 구축’ 확대 업무 협약 체결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자동심장충격기, 관내 주요 영업점 365코너 21개소·대구시 지정시설 10개소 우선 설치

홍성주(왼쪽) 대구시 시민안전실장과 허단 DGB대구은행 영업지원본부장이 동인청사에서 ‘응급안전망 구축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홍성주(왼쪽) 대구시 시민안전실장과 허단 DGB대구은행 영업지원본부장이 동인청사에서 ‘응급안전망 구축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DGB대구은행과 대구시는 동인청사에서 ‘응급 안전망 구축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역 대표기업으로 대시민 응급 안전망 구축 확대에 참여해 사회적 책임 완수와 ESG 경영 실천에 나선다는 취지로 진행된 본 협약을 통해 DGB대구은행은 지역의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거점 점포를 중심으로 자동심장충격기 10여대를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주요 영업점 365코너 21개소와 대구시 지정시설 10개소에 우선 설치하고 향후 보급을 늘릴 계획이다.


또 지역 대표은행의 조밀한 점포망을 활용해 진행되는 본 협약에 참여한 DGB대구은행은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 신입 행원들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하는 등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사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은 “최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해 자동심장충격기와 응급처치 교육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해 대구시와 뜻을 함께하게 됐다”며 “지역대표기업으로 대구시민의 안전과 생명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