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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Best 친절공무원 최우수 ‘백용재 주무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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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이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를 펼쳤다.

경남 거창군이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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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일선 공무원들이 경험한 친절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 발표를 통해 친절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2022년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11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합을 펼쳤으며 최일선에서 누구보다 많은 민원인을 마주하는 직원들이 겪은 즐겁고 보람 있었던 일, 힘들고 후회됐던 일 등 다양한 사례를 개성 넘치게 표현해 참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우수상은 ‘친절 아이돌 B·T·S’를 주제로 발표한 기획예산담당관 백용재 주무관이 수상했다. 이어 우수상에 가조면 김아름 주무관, 장려상에 거창읍 최가윤 주무관과 안전총괄과 백지원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백 주무관은 친절을 3가지 B·T·S(행동하기, 감사하기, 미소)로 요약해 평소 근무하면서 겪은 사례와 친절에 대해 느낀 점을 발표해 관중들에게 깊은 감동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종하 부군수는 “참가자에게는 친절콘테스트 참가 경험이 자신의 역량을 한층 더 성장하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관하는 직원들에게는 친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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