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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주역 역량강화 … BPA, 한국해양대학교 건설공학과 대학생 견학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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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학생들이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조성공사’ 현장을 체험한 뒤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해양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학생들이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조성공사’ 현장을 체험한 뒤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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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미래 항만건설의 주역이 될 대학생을 초청해 직접 생생한 현장을 경험토록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BPA는 지난 25일 한국해양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학생 등 45명을 초청해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조성공사’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석한 학생들은 현장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공유수면을 매립해 지반조성을 하는 하부공사와 스마트항만으로 거듭날 상부공사 건설 현장을 둘러봤다.


이후 안전교육장으로 이동해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의 다양한 공종이 결합한 시공 상황을 듣고 학교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이 실무에 적용되는 것을 직접 보며 체험할 기회를 가졌다.


민병근 BPA 건설본부장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으로 항만건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건설인으로서 갖춰야 할 포부를 가슴에 새기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학생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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