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김정은 딸, 구글 北 관련 검색어 1위

최종수정 2022.11.28 09:48 기사입력 2022.11.28 09:48

연관 검색어 'kim jong un daughter'
"후계자인가" 외신도 '김주애 등장' 주목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그의 딸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장희준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둘째 딸 김주애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구글에서 북한 관련 검색어 중 전 세계 1위까지 차지한 데 더해 외신에서도 '후계자 여부'를 따져보며 김주애를 주목하고 있다.


28일 구글 검색어 트렌드 확인 결과, 김 총비서의 딸이 처음 공개된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north korea' 관련 전 세계 검색어 중 1위는 'kim jong un daughter'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 역시 'north korea kim jong un daughter'로 동일한 내용이었으며, 3∼5위는 북한과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연관성에 대한 내용이 차지했다. 앞서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지난 20일 "어떤 나라도 월드컵을 열 수 있고 북한이 원한다고 해도 마찬가지"라고 한 발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같은 기간 구글에서 '북한'을 검색한 사용자가 살펴본 관련 주제에서도 '딸'에 대한 검색 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위는 인판티노 FIFA 회장 발언과 관련된 주제였다.


주요 외신도 소녀의 공식 석상 등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AP·AFP·로이터통신과 영국 스카이뉴스 등은 지난 27일 조선중앙통신이나 조선중앙TV 등 북한 관영매체에 보도된 김 총비서의 딸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개발자들의 기념사진 촬영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특히 김주애가 북한의 차기 후계자가 될지 여부를 놓고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한 전망 기사를 쏟아냈다. 다만 1984년생으로 아직 마흔도 안 된 김 총비서가 후계자를 조기 등판시킬 가능성은 지극히 낮으며, 김주애는 '백두혈통'의 일원이자 미래 세대를 상징하는 인물로서 등장했다는 평가가 대체적인 것으로 보인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강의계획서_양궁_기보배.hwp'…서울대 수강신청 '광클' 전쟁 [르포]방안엔 침대, 휴지통엔 콘돔…청소년 북적이는 '룸카페' 조민 "검찰·언론 지난 4년 저희 가족에 가혹했다"

    #국내이슈

  • "한국서 커피3잔, 여기선 담요 5개"…한글로 지원 호소한 튀르키예인 튀르키예, 7.8 강진으로 사망자 3500명 넘어…추가 피해 우려 "월급 적고 친구도 못 만나"…연봉 2억 美의원의 불평

    #해외이슈

  • 숨진 딸 손 못 놓는 아버지…전세계가 울고 있다 서울시가 추모공간으로 제안한 녹사평역 지하 4층…어떤 곳이길래 청보호 선실서 실종자 1명 숨진 채 발견

    #포토PICK

  • 현대차그룹, 美 자동차지 ‘최고의 차’ 4개 부문 석권 "픽업트럭 큰형님 왔다"…GMC 시에라 국내 출시 현대차 미래공장 원형은 한국 아닌 싱가포르에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에 맞서는 '하얀헬멧'  [뉴스속 그곳]北 위험도 상향 평가한 '스팀슨센터' [뉴스속 용어]노인 지하철 무임승차에 주목받는 'PSO'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