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한미약품은 직접 개발해 미국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폐암 신약 '포지오티닙'의 미국 신속승인이 보류됐다고 25일 공시했다.
한미약품 은 이날 "2021년 12월 6일 스펙트럼이 미국식품의약국(FDA)에 '포지오티닙' 시판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고, 현시점에서는 포지오티닙을 승인할 수 없다는 내용의 보완요구 서한(CRL)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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