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기업 구매 담당자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 '바이블'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국내 1위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업체 엠로가 구매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바이블(BUYBLE)’을 선보인다.
바이블은 협력사(벤더) 정보부터 구매 트렌드, 직무 교육, 채용 정보 등 기업의 구매 업무 담당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버티컬(vertical) 플랫폼이다. 구매(BUY)와 가능한(ABLE)을 뜻하는 영어를 합친 서비스 이름처럼 '더 나은 구매 업무를 가능하게 하는 모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구매 생태계 전반의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이블은 엠로가 20년 이상 구매 영역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매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 및 편의성을 높이고, 직무 역량과 전문성도 개선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벤더 정보에서 제공하는 국내 300만개 기업 데이터를 통해 구매 담당자가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신규 협력사 발굴 과정을 돕는다. 구매 담당자가 직접 원하는 품목을 입력하거나 국제물품분류표준체계(UNSPSC ) 기반의 분류 검색으로 다양한 업체를 빠르게 조회할 수 있다. 업체 기본 정보부터 주요 품목 및 거래처, 신용등급, 재무정보 등도 제공한다.
업체가 직접 회사 정보를 등록해 기업 구매 담당자에게 제공할 수도 있다. 우수한 제품 또는 서비스를 보유했지만 자체적인 영업 및 홍보마케팅 여력이 부족해 회사를 알리기 어려웠던 중소업체는 바이블을 통해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엠로는 웹 버전 바이블을 먼저 선보이고 모바일 버전은 다음달 오픈한다.
엠로 관계자는 "바이블은 엠로가 수많은 구매 담당자를 만나 현장에서 직접 들은 업무 관련 불편함과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고, 나아가 기업과 협력사를 아우르는 구매 생태계 전반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만든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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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도 구매 담당자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구매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해서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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