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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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프랑스가 기후 변화와 관련해 개발도상국에 재정 지원을 위한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한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가장 취약한 국가들과 새로운 재정 협정이 필요하다"며 "다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에 앞서 파리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마크롱 대통령의 발언은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제27차 COP가 폐막한 날 이뤄졌다. 이와 함께 마크롱 대통령은 "COP27에서 프랑스와 유럽은 기후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했다"라고도 전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후 변화에 취약한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미지출처=트위터 갈무리]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후 변화에 취약한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미지출처=트위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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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들은 마크롱 대통령이 내년 COP28이 열리기 전인 6월께 파리에서 개도국 정상들과 만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COP28은 내년 11월30일부터 12월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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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크롱 대통령은 개도국 정상들과의 회담을 미아 모틀리 바베이도스 총리와 함께 준비하고 싶어하는 것으로도 전해졌다. 카리브해 섬나라인 바베이도스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위기를 겪고 있다. 모틀리 총리는 이번 COP27에서 기후 위기를 겪고 있는 섬나라 국가들에 세계은행(WB)과 국제통화기금(IMF)이 더 많은 자금 지원을 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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